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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제36회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 청사내 카페 예그리나에서 다양한 행사 펼쳐져
  • 기사등록 2016-04-20 0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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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9일 카페 예그리나 1호점(남부청사)과 2호점(북부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 직원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제36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교육청은 도교육청 직원 및 민원인들의 장애이해 및 장애인식개선과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카페 예그리나를 방문하는 분들께 장애인식개선 퀴즈와 쿠키를 무료로 제공하고, 카페 내에서 장애인식개선 영상을 상영한다.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이루기 위한 인식 제고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카페 예그리나는 바리스타를 희망하는 장애학생의 일터와 실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는 2013년에, 북부청사는 2015년에 개관하여 현재 장애학생 8명이 바리스타로 취업하여 일하고 있으며 연간 600여명의 학생들이 카페 예그리나 1, 2호점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장애학생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하여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3회 장애학생 유니즌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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