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행정실장과 함께하는 경기교육협의회’ 참석 - "우리의 목표는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것"
  • 기사등록 2016-04-06 09:08:00
기사수정

 【시사인경제】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5일 오후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16 행정실장과 함께하는 현장중심 경기교육 협의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파주, 김포 등 중북부권 학교 행정실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현장의 어려운 점과 요구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학교 안전업무 효율화 방안, 학교 행정 정상화, 어떻게 이루어 갈 것인가, 현장 중심 정책이여, 살아 숨쉬어라!, 경기교육 재정위기에 따른 학교현장에서 행정실장의 역할, 단위학교 교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방안, 학교 교육재정의 효율적 활용방안 등을 주제로 분임별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행정실장들은 토론주제 이외에도 행정실 법제화 추진 필요성, 행정실장 연수기회 확대, 학교 내 관리직과 교사, 행정직과의 관계 등 이재정 교육감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교육감은 “교육재정이 어렵다. 이렇게 되니 행정실장들이 현장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며, “예산이 부족해 학생들이 공부해야 할 노후화된 컴퓨터도 교체하지 못 하고 있는데,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면서 경기교육에 대한 책임을 다 하자”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행정실장은 책임 있는 자리다. 여러분은 한 학교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공동의 목표는 학생들이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며, 이를 위해 행정실은 어떤 역할을 할 지 끊임없이 고민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16 행정실장과 함께하는 현장중심 경기교육 협의회'는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경기혁신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대화와 토론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현장을 더욱 밀착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으며, 이재정 교육감은 4월 11일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남부권역 행정실장과 만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8978
  • 기사등록 2016-04-06 09:0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3.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4.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