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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수원시 후보 5인, ‘온고지신 PROJECT’ 5대 공약 공동 발표
  • 기사등록 2016-04-04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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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새누리당 수원시 5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박종희(갑), 김상민(을), 김용남(병), 박수영(정), 정미경(무))가 일자리 수도 수원의 비전을 선포하며 손을 맞잡고 5대 공약을 함께 추진하기로 발표했다.

 

5명의 수원시 후보는 3일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수원비행장 이전의 신속한 추진 및 해당 부지에 대기업 유치하고 수원지역 청년 우선 채용 추진. 격자형 지하철로 교통복지 향상 :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조기 착공으로 수원시 전역을 연결하는 지하철 시대 개막. 서수원벤처밸리를 추진하여 신성장동력 육성. 한옥타운을 조성하여 도시재생을 통한 재개발․재건축 문제 해결과 동시에 국내외 관광객 유치. 생명공학(BT-Bio Technology) 허브로 조성하여 판교를 능가하는 실리콘밸리 조성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광교테크노밸리, 삼성디지털시티,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 이전 예정인 수원비행장 부지를 거론하며 “훌륭한 인프라와 잠재력을 가졌음에도 사사건건 발목만 잡는 무능한 야당 때문에 그 잠재력을 다 발현하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들은 5개의 공동공약을 추진하면서 “수원은 이제 명실상부한 일자리 수도로 변모해야 한다.”고 말하며, “3대가 행복한 ‘한옥타운부터 서수원벤처밸리까지 - 온고지신 PROJECT’를 위해 박종희의 노련함, 김상민의 패기, 김용남의 열정, 박수영의 전문성, 정미경의 뚝심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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