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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오산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연세대학교가 주관하는 '2016년도 일반고 얼리버드 프로그램' 입학식이 지난달 31일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일반고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일반고 진로프로그램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학생들이 본인이 원하는 진로를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국내 유일의 선진국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이다.

 

2016년도에는 5개분야(관광경영, 뷰티, 디자인, 영상예술, 입학사정관제) 2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평일에는 이론 및 실기, 주말과 방학 중에는 견학을 통하여 관련 분야에 대한 재미있는 학습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많은 교육관련 내빈께서 참석하여 참여학생에 대한 격려와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입학식과 더불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분야별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김연아 선수가 그 자리에 있기까지 수 많은 시행착오와 재도전이 있었을 것이다. 여러분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면 반드시 여러분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 참석한 모든 학생을 수료식때 다시 보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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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03 0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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