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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모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운동 첫 주말 표심잡기에 '총력' - “염태영 시장과 함께 팔달구를 수원의 중심으로 만들 것”
  • 기사등록 2016-04-03 0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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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이완모 수원시제5선거구(인계·행궁·지·우만1·2동) 더민주 경기도의원 후보는 2일 행궁동 ‘차없는 거리’에서 팔달구민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하며 선거운동 첫 주말 본격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이 후보는 단순히 팔달구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차없는 거리’ 행사에서 페이스 페인팅 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구민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이 후보는 “팔달구는 수원지역에서 가장 발전이 더딘 곳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당선돼서야 행궁동 ‘차없는 거리’ 조성, 생태마을 조성을 통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 등이 이뤄졌다”며 “경기도의원에 당선되면 염태영 수원시장과 함께 팔달구를 수원의 중심으로, 젊은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완모 후보는 인계동에서 태어나 인계초(10회), 수원북중(27회), 수원공고(7회), 한경대학교를 졸업하고 새마을지도자 수원시협의회 회장, 수원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상임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수원한우리 봉사단 단장, 장다리상인회 자문위원, 우만사회복지관 운영위원, 더불어민주당 수원팔달 지방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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