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시사인경제】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군 일원에서 장호철 사무처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및 김기홍 이사 등 25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차 직원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선포식 및 서약식을 시작으로 장호철 사무처장의 청렴교육, 김기홍·오광진 이사의 전년도에 이은 생활밀착형 장애인체육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이에 좀더 세분화되고 현실성 있는 열띤 아이디어 발표, 직원별 중장기적 업무추진 계획 등을 제시·공유하며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기관으로의 산들바람을 불어넣었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직원들의 전문성 뿐만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는 인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전년도의 경험을 토대로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기관을 거듭나는데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오광진 이사는 “찾아오고 싶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로 기관이 발전하고 있고, 사무처 전직원의 열정에 다시한번 감동 했다,”며 “그 열정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임원들 또한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남양주 소재 다산유적지 다산정약용 생가를 방문해 역사 의식을 고취함과 동시에 공직자로써의 청렴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8861
  • 기사등록 2016-03-28 06:1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