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군 일원에서 장호철 사무처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및 김기홍 이사 등 25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차 직원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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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청렴선포식 및 서약식을 시작으로 장호철 사무처장의 청렴교육, 김기홍·오광진 이사의 전년도에 이은 생활밀착형 장애인체육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이에 좀더 세분화되고 현실성 있는 열띤 아이디어 발표, 직원별 중장기적 업무추진 계획 등을 제시·공유하며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기관으로의 산들바람을 불어넣었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직원들의 전문성 뿐만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는 인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전년도의 경험을 토대로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기관을 거듭나는데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오광진 이사는 “찾아오고 싶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로 기관이 발전하고 있고, 사무처 전직원의 열정에 다시한번 감동 했다,”며 “그 열정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임원들 또한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남양주 소재 다산유적지 다산정약용 생가를 방문해 역사 의식을 고취함과 동시에 공직자로써의 청렴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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