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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새누리당 수원시정 박수영 후보가 24일 수원시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박 후보는 “더 이상 국민들에게 실망시키는 이념정치를 하지 않겠다”며, “보통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생활정치로 30여년 걸어온 반듯한 공직의 길을 정치에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영통구의 잃어버린 12년을 탈환해 오겠다”며, “늘 그래왔듯이 치열하되 반듯하게 영통구민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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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24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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