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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권칠승 前 노무현대통령 청와대행정관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 첫날, 화성병 선거구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권 후보는 “민생이 먼저다. 뇌물이나 부정한 돈을 받지 않고, 권력에 흔들리지 않겠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 청렴하고 바른 정치를 하겠다.”며 후보등록 소감을 밝혔다.

 

권 후보는 야권에서 보기 드문 영남출신 정치인으로 대구 수성갑 김부겸 국회의원 후보와 대구중, 경북고 동문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공채를 통해 삼성그룹에 몸을 담았었다. 김대중 대통령 대선기획단,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으로 일했고 문재인 국회의원 정무특보를 맡고 있으며, 재선 경기도의원으로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20조에 달하는 경기도 예산을 다룬 예산전문가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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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24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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