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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화성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15년 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도 내 31개 시·군을 세수규모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된 이번 평가는 도세부과징수, 세수추계 정확도,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등 10개 지표에서 세정운영 전반에 걸쳐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시는 철저한 세원관리와 세원발굴, 체납액 징수활동 강화, 제도개선 등에서 공정한 세정운영에 대한 높은 평가와 납세자 중심의 세정 서비스 제공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원, 성남, 고양 등이 포함된 1그룹에서 최우수 기관로 선정됐다.

 

김혜숙 세정과장은 “이번 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수상은 시민을 위한 세정행정을 추진한 성과로,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정확충과 납세편의를 위한 각종 서비스로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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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24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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