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배민한 팔달구청장은 24일 열악한 근무 여건에서 맡은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현장 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검침원, 수로원, 준설원 등 현장 근무자 17명을 대상으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 여과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배민한 구청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인근 식당에서 현장 근무자와 오찬을 나누고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팔달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외 관광객과 구민들이 관광하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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