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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1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16년 제1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했다.  

 

 

2015 가맹단체 실적평가 결과(안), 2016년도 전문체육사업 운영계획(안), 우수지도자 및 선수 지원기준 변경(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를 위해 마련된 이번 위원회에는 장호철 사무처장 및 임직원, 이관춘 위원장 및 위원 8명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안건 심의를 통해 각 가맹단체의 평가점수가 확정되며, 올해부터 평가등급에 따라 가맹경기단체로 지원하는 각종 사업비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체전의 성적으로만 우수선수의 인원수를 배정했던 기존 방식에 변화를 주어, 평가등급 결과에 따라 배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되며, 그로인해 가맹단체 운영에 대한 평가의 중요도가 더욱 증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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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22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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