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지정문화재 조사 보고서' 발간 - 5,0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 상세한 문화재 정보 수록
  • 기사등록 2016-03-21 08:41: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경기도가 도내 지정문화재의 역사, 사진, 관리현황, 지도 등 문화재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도는 2015년 한 해 동안 도내 지정문화재 200개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집대성한 ‘경기도 지정문화재 조사 보고서’ 전 10권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지정문화재는 경기도에 있는 문화재 중에서 ‘역사적ㆍ예술적ㆍ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큰’ 대상을 기념물, 유.무형문화재, 문화재자료로 지정하여 보호하는 제도다.

 

이번 보고서에는 문헌자료, 사진 자료 등 문화재 역사, 지정 당시의 조사 내용, 발굴조사, 보수.정비 현황, 보존.관리 현황, 이정표, 안내판 등 안내시설, 주변 환경 정비 현황, 인터넷 지도와 네비게이션 안내 현황 등 광범위한 내용이 수록돼 있다.

 

보고서는 총 4,803페이지에 달하며 1권은 목차, 머리말, 정밀실측도면, 총평으로 구성돼 있으며 2권부터 9권까지는 시군별 현황을 담고 있다. 제2권은 용인, 광주, 이천, 제3권은 성남, 과천, 의왕, 안양, 군포, 광명, 시흥시 문화재 등이 수록돼 있다.

 

제4권은 수원, 안산, 화성, 오산, 제5권은 평택, 안성, 여주, 제6권은 양평, 가평, 남양주 제7권은 김포, 고양, 양주, 의정부, 제8권 파주, 제9권은 포천, 연천지역 문화재 조사 내용을 담고 있다. 제10권은 성곽, 건조물, 분묘 문화재 등의 훼손 현황, 방재시설 설치 현황과 이정표, 인터넷지도, 주변 환경 정비현황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는 문화재 지정과 이후 연혁, 주변 물리적 환경에 대한 조사는 물론 방문객을 위한 안내 시설 등에 대한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를 집대성하고 있어 문화재별 안내와 활용을 위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며 “31개 시.군에 배부해 문화재와 관광활성화, 보수정비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8786
  • 기사등록 2016-03-21 08:4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3.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4.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