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겨울철 매연, 먼지, 눈 등으로 더러워진 관내 도로시설 (터널, 지하도, 육교) 및 도로 안전시설물(가드레일, 규제봉 등)에 대하여 오는 28일부터 3주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금번 대청소는 터널(2개소), 지하도(6개소), 보도육교(15개소) 등 관내 모든 도로시설물을 고압 살수기 및 세척용액을 이용하여 청소하며, 가드레일, 규제봉, 보차도 펜스 등 도로안전 시설물을 건설도로과 자체 장비인 다목적 차량을 이용하여 겨울내 묵은 때를 제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시설물 청소작업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청소작업시 차량 통행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양해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시는 해빙기 도로 내 포트홀 및 균열, 침하 등에 대해서도 대대적 정비에 나서 시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Fresh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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