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시사인경제】(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016 수원 국제자매도시 수공예 축제’에 참여할 관내 수공예 단체와 공예가를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축제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독일 프라이부르크,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호주 타운즈빌 등 수원시의 9개 해외 자매도시가 참여하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전통공예 분야의 활발한 민간교류 발판을 마련하고 자매도시 간 우호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참여 단체 및 공예가 선정기준은 전통성(우리 고유문화 상징성), 국제교류 관심도, 체험 활동 제공 여부, 행사 참가 경험 등이며 선정되면 다양한 해외문화 공유, 우리 전통 공예의 우수성을 해외 도시에 홍보, 해외 공예단체들과 관계형성과 교류의 기회를 갖게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www.swcic.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후 방문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1-248-9396으로 문의.

 

한편 '2016 수원 국제자매도시 수공예 축제'는 오는 5월 14일~15일 수원화성 행궁 광장에서 개최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8702
  • 기사등록 2016-03-14 10:2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