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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보공개모니터단 위촉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 모집한 제2기 정보공개모니터단 24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정보공개법 주요 개정사항에 대한 설명, 행정정보 공표대상 적정성 평가 및 확대추진 결과, 제2기 오산시 정보공개 모니터단 구성 및 활동내용 등에 대한 간담회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최근 국정 패러다임인 정부 3.0 구현과 관련, 정보공개업무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의 알권리 증진과 행정 투명성 확보를 위해 모니터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2기 정보공개 모니터단은 주부 12명, 자영업자 9명, 회사원 2명, 학생 1명 등 행정정보공개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 24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번에 구성된 제2기 정보공개 모니터단은 오는 29일부터 2015년 12월까지 2년간 임기로 사전정보공개의 적정성과 이행실태 등에 대한 모니터링, 사전정보공개제도에 대한 만족도 평가, 정보공개제도 운영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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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24 0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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