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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화성시가 제24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오후 홈플러스 병점점에서 리플릿 1,000매와 홍보물품 1,000개를 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시민봉사단체 40여명이 참여했으며,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기간 및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도 홍보했다.

 

시 안전정책과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 예방과 신고를 통해 생활 속 안전을 지키기에 시민 모두가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반송동 석우초등학교 일원에서 화성시녹색어머니회 주최로 화성동부모범운전자회, 화성동부경찰서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도 실시됐다.

 

새학기를 맞아 교통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교통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정지선은 생명선! 지키는 건 양심의 선’,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는 느림보거북이가 되어주세요’ 등의 문구가 실린 홍보현수막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시는 관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경찰서와 매년 월2회씩 정기적으로 스쿨존 내 교통안전캠페인을 합동 실시하는 등 초등학교 앞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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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14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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