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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베트남 응헤안성 친선의원연맹 회장 김호겸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6)을 비롯한 도의원 9명은 지난 8일, 한국-베트남 기술 전문학교를 방문해 응엔 유이남 총장을 접견하고,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위한 아동도서 기증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호겸 연맹회장은 양 지역간 학생 상호교류 및 교육실습 기자재 지원 등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 마련하기로했다. 아울러 응헤안성 인민의회를 방문해 까오티옌 부의장을 접견하고, 양 지역 간 우호교류 및 ODA(국제무상원조) 사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하이빈 여성 쉼터를 방문해 여성 지원 프로그램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출국한 친선연맹은 한국-베트남 기술 전문학교 뿐만 아니라 응헤안성 인민의회, 하이빈 커뮤니티 문화회관 등을 방문하여 양 지역간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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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10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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