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구제역 유입방지에 총력 기울여 - 과거 발생 등 위험지역 구제역 백신 추가 공급 및 2회 접종 지도
  • 기사등록 2016-03-10 08:28:00
기사수정

 【시사인경제】경기도는 구제역이 지난 7일 논산지역 양돈농가에서도 발병함에 따라 도내 구제역 유입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현재 구제역 추가 백신접종, 발생지역 돼지 반입금지, 거점소독시설 운영, 소독강화, 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에 대한 방역실태 수시 점검 강화 등 다양한 구제역 차단방역 조치를 취하는 중이다.

 

우선, 과거 구제역 발생 및 항체가 저조농가 등 취약지역 146개 농가의 백신접종 강화를 위해 구제역 백신 2백9십2만7천개를 무상으로 추가 공급, 접종을 완료했다. 또, 백신접종 항체형성율을 높이기 위해 비육돈에 대해서는 2회 접종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구제역이 발생한 논산지역의 돼지가 도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3월 14일까지 반입금지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추가발병 등 강화된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반입금지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남 지역에서 도내로 유입되는 축산관련차량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독 후 소독필증을 휴대해 운행토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차단방역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충남과 인접한 안성, 평택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축산관련 차량이 도내로 유입 시 의무적으로 소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 중이다. 또, 주요 진입도로에 대해서는 방제차량을 동원해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로 확대·운영해 축사 밀집지역 및 과거 발생지역 등을 중심으로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축산농가, 도축장, 사료공장, 가축분뇨처리장 등 도내 축산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매뉴얼 준수 여부 등 차단방역 추진실태를 점검중이다. 위반 시에는 시정조치와 함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밖에도 도내 우제류 농가 14,295호에 대해서는 1일 2회 이상 유선 임상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구제역·AI 방역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비상대비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구제역 발생은 역학조사 결과 예방접종을 소홀히 한 개체에서 발생됐다. 예방접종이 제대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발병되지 않는다.”면서, “모든 농가가 예방접종 요령을 숙지해 빠짐없이 백신접종과 소독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8652
  • 기사등록 2016-03-10 08:2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진영을 넘어, 진짜 일꾼을 뽑아야 할 때 다가오는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단순한 정치 일정이 아니다.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다.최근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발언은 이번 선거를 바라보는 기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홍 전 시장은 “민주당을 지지한 것이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한 것”이라...
  2. 정명근 28.2% 선두…재선 청신호 켜졌다 경인매일신문 의뢰로 데일리리서치가 2026년 4월 2~3일 경기도 화성특례시 만 18세 이상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정명근 현 시장이 28.2%로 차기 시장 지지도 1위를 기록하며 재선 가도에 청신호를 켰다.이번 조사에서 정명근 현 화성특례시장은 28.2%의 지지율로 가장 앞서며 선거 구도의 중심에 선 것으로 나타났다. 2위 진석범 전 ...
  3. 오산시민연대, “보조금 단체 인력 동원 의혹” 선관위 고발 오산시민연대가 특정 후보 지지 유도와 관련한 불법 선거운동 의혹을 제기하며 관계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오산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번 고발은 4월 11일 제기됐으며, 오산시장 예비후보 최병민 씨 등 관련자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시민연대 측은 사단법인 오산백세 및 노인맞.
  4. 조용호, 맞벌이 가정 겨냥 돌봄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산에서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 키즈카페 설치, 초등돌봄 확대, 병원동행 서비스 도입 등 생활 밀착형 돌봄 정책을 발표했다.조 후보는 이날 발표에서 “젊은 도시 오산에 맞는 실질적인 육아 지원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ldquo...
  5. 안산시, 공동체 복합시설·4·16 생명안전공원(가칭) 건립 현장 점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안산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공사`와 `4·16 생명안전공원(가칭)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이민근 시장은 시공사 및 감리단과 함께 공사 현장 내·외부를 직접 살피며 마감 상태와 시공 품질 등을 꼼꼼히 점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