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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수원시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지난 8일 조원1동주민센터에서 개최한 마을만들기협의회 3월중 월례회의를 마친 후, 조원시장 내 마돈나 돈가스를 방문해 오찬을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원시장 한편에 자리하고 있는 마돈나(마을을 가꾸는 돈가스 나눔터)는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과 소통과 나눔을 실현하고자 2013년 설립되었다.

 

독지가의 무상 임대와 수원시 마을만들기 르네상스 사업지원으로 인테리어를 시작하였고 2014년에 경기도상인연합회의 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로 지정을 받은 곳이다.

 

이호철 장안구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어진사람들이 만들어가는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마을만들기협의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마을만들기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홍사준 구청장은 “마돈나 돈가스처럼 일자리 창출과 나눔을 실천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이 각 동 마다 추진되기를 바라며, 장안구의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으로 선장된 29개 사업을 잘 추진하시어 좋은 성과를 나타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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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09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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