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화성서부경찰서(서장 곽생근)은 지난 8일 화성서부 모범운전자회 회의실에서 2016년 경기경찰 핵심프로젝트인 ‘안·매·켜·소 운동' 홍보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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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보에서는 ‘안·매·켜·소 운동'이 주간전조등 켜기의 기대효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인지력이 떨어지는 아동·노인 등 보행자 사고예방에 효과적임을 설명하며 동참을 당부하였고, 이에 ‘화성서부 모범운전자회’에서는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곽생근 서장은 "모범운전자회 등 화성시의 협력단체 및 기업들과 함께 안매켜소 운동을 확산시켜 나아가 선진교통문화가 조성되는 교통사고 없는 화성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매·켜·소 운동'은 출발 전 안전띠를 매면 사망사고 위험 12배 감소, 주간전조등을 켜면 교통사고 19%감소, 방향지시등을 켜면 보복운전이 48% 예방된다는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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