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주최로 8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올해의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정 의원은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여성의 권익향상과 사회활동 참여율 증대, 소외계층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 학생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 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경기도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생활안정지원과 명예회복을 위한 사업근거를 마련하였을 뿐 아니라 경기도민들이 피해자들에 대해 올바른 역사적 인식을 가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여야와 집행부를 아우르는 상생과 협력의 정신으로 도 재정 건전성 확보 및 도민의 행복과 경기도 발전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 의원은 “지역사회 일꾼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너무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8638
  • 기사등록 2016-03-09 09:3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