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배민한)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에게 우리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청사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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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쌀 아저씨로 더 유명한 박경선 작가는 지난 8일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강원도로 곡물과 나물을 구하러 다니면서 자연을 바라보고 살아온 자신의 삶 속에서 좀 더 한국적인 작품을 위해 우리 전통을 찾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며 자연 그대로의 작품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배민한 팔달구청장은 “청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작품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작가의 소중한 마음을 함께 공감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소중한 작품 전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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