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권칠승 화성시(병)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5일 오후, 1,500여명의 지역 주민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화성시민들을 위한 자리’라는 표제를 바탕으로 치러진 이날 개소식에서 권칠승 예비후보는 “잘 모셔야 할 분들이며, 항상 소통해야 할 분들이며, 미래를 같이 할 분들을 대표해 몇 분을 모셔 인사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내빈이 아닌 지역구 주민 4명이 축사를 하도록 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의 어르신’을 대표하여 박영방 씨, ‘우리 아이들의 엄마’를 대표하여 고해영 씨,‘우리 아이들의 아빠’를 대표하여 정혁 씨, ‘우리의 미래인 학생’을 대표하여 최진영 군이 각각 화성 시민을 대표해 축사를 전했다.

문재인 전 대표 및 김부겸, 신경민, 정청래 국회의원은 영상을 통해서 축하 인사를 대신하였으며, 특히, 문재인 전 대표는 영상을 통해서 “권칠승 예비후보와 인연이 아주 오래 됐다”며 현재 자신의 정무특보인 권칠승 예비후보와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하였다. 이어 “반드시 승리할 것을 믿는다. 더불어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권칠승 예비후보가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화성시민 여러분의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전했다.

권칠승 예비후보는 “더불어 잘 사는 화성시, 더불어 희망을 만들어 가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권칠승의 도전에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