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화성시가 소셜인터넷방송 ‘화성에서 온 TV’와 함께할 시민 VJ를 모집한다. 시민 VJ의 모집 규모는 15명 내외로 영상 촬영 경험이 있거나 영상 제작에 관심이 많은 화성시민 또는 화성시 소재의 직장(학교)에 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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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는 오는 25일까지이며 3월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 VJ는 오리엔테이션과 교육을 거친 뒤 시정 소식을 비롯해 관광, 축제,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우수 콘텐츠는 ‘화성에서 온 TV’ 웹사이트를 비롯해 화성시 SNS 채널에 소개된다.
현재 화성시에는 7명의 VJ가 활동 중이며, 시는 올해 15명 내외로 확대해 관내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시민 VJ의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이며, 지원서는 화성시 블로그 화사함(http://hwaseongcity.tistory.com)에서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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