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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캄보디아 시엠립주에 ‘프놈끄라옴 수원 중.고등학교 신축공사’ 착공
  • 기사등록 2016-03-03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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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수원시가 지난 1일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프놈끄라옴 수원 중·고등학교 신축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양진하 의원과 한명숙 의원, 사단법인 로터스월드 이사장 성관스님, 사단법인 행복한 캄보디아 모임 이사장 홍순목, 캄보디아 압사라청장 숨 맙(Sum Map), 시엠립주정부 부지사 분 타리트(Bun Tarith),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주민 및 학생 300여명 등이 참석하여 착공을 축하했다.

 

신축 학교는 지상 1층 6교실 규모의 교실동 2동으로 건립되며, 재단법인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신축 사업을 총괄하고 사단법인 로터스월드가 시공을 맡아 올해 11월 말 준공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프놈끄라옴 주민들과 시엠립주정부의 요청으로 중·고등학교 신축사업이 이루진 사업으로 문화재보호구역인 프놈끄라옴 수원마을의 특성을 고려하여 2012년부터 4년간 문화재 유지 관리를 담당하는 압살라청과 시엠립주정부와 함께 학교 위치 선정부터 성토공사 및 옹벽공사까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신설되는 학교는 캄보디아 기후 특성과 문화재보호구역 관리 방침에 따라 캄보디아 전통 압사라 양식을 적용하며, 빗물 활용 시설 및 장애인 이동 편의 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며, 수원 시민단체 사단법인 행복한 캄보디아 모임에서도 학교 기자재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프놈끄라옴 수원마을은 수원시가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지원하고 있는 국제자매도시 시엠립주의 빈민지역으로, 2015년 11월 16일 수원시와 시엠립주가 체결한 수원마을 3단계 지원사업 추진 합의서에 기반을 두어 올해 1월부터 수원시 ‘마을만들기’를 현지화 하는 주민 중심 마을개발 ODA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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