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지능형로봇' 주제 국제공동연구사업 참가자 모집 - 도내 대학과 해외대학 컨소시엄 구성해 참여 가능
  • 기사등록 2016-03-02 09:53:00
기사수정

 【시사인경제】경기도가 지능형로봇을 주제로 한 국제공동연구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2일부터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지능형 로봇은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자율적으로 실행하는 로봇으로 걷기 등 기본적인 동작과 주변상황 인식이 가능한 한국의 휴보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상용화한 감정 교감 로봇 페퍼 등이 유명하다. 고령화사회 문제 해결, 국방력 증가, 제조업경쟁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미국과 일본, EU 등을 중심으로 세계시장 선점경쟁이 치열하다.

 

도는 선진국의 지능형 로봇 기술도입과 우수인력 양성을 통해 경기도 로롯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능형 로봇 국제공동 연구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국내 로봇기업의 33.5%(167개사)가 소재하고 고용 인력의 30%(4,132명)가 근무하고 있는 로봇산업의 중심지다.

 

도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한 지능형 로봇을 판교 제로시티에 활용토록 함으로써 고령화 사회나 재난대응 등 미래 유망산업과 기술 융합이나 이전이 촉진되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관련 산업을 육성해 나갈 전략이다.

 

이번 연구는 지능형로봇 관련 과제 수행자가 자유롭게 개발하고자 하는 기술을 제안하는 자유공모방식으로 주관연구기관인 도내 대학과 공동연구기관인 해외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도는 1차 서면평가 후 선정된 기관에 한해 2차 발표평가와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연구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과제수행에 필요한 사업비는 도와 민간(10% 이상)이 공동 부담할 예정으로 도는 오는 2018년까지 3년동안 총 35억원의 예산을 국제공동연구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정길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이번 국제공동연구사업을 통해 경기도가 지능형로봇 생태계 조성에 선도적 역할은 물론, 로봇 인재양성을 병행 추진함으로써 미래 성장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연구과제신청은 오는 4월 1일까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산학연지원본부 성과확산팀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www.gg.go.kr)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gstep.re.kr)를 참고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8537
  • 기사등록 2016-03-02 09:5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2.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3.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4.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