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홍사준 수원시 장안구구청장은 지난 23일 장안구여성합창단(단장 염명희) 단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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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여성합창단은 지난 2009년 3월 창단되어 지난해 수원 그날의 함성, 7,000인 대합창, 사랑과 감사의 작은 음악회, 평화의 모후원 방문 공연 등 문화예술 혜택을 받기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다양한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장안구 여성합창단은 '바람이 불어 오는 곳'이라는 노래로 합창단의 실력을 보여 주었으며, 올해 개최하는 합창대회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염명희 장안구여성합창단장은 “구청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장안구여성합창단이 잘 운영되었다. 장안구여성합창단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구청장님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홍사준 구청장은 “주부들로 구성된 장안구여성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봉사 활동을 하는 단체다.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아름다운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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