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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배민한)는 인계동 중심상업지역에서 에어라이트, 배너기, 에어라이트 등 불법유동광고물과 노상적치물에 대한 주·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

 

 

팔달구 건축과 및 안전건설과, 시 도시디자인과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은 관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된 지역을 순회하여 도로에 배치된 불법유동광고물 및 노상적치물을 수거, 정비하였다.

 

이날 입간판, 배너기, 에어라이트, 전단지 등 300여개가 넘는 유동광고물 및 적치물을 정비하였으며, 상습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불법 유동광고물 및 노상적치물이 없는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주창 건축과장은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선 불법 유동광고물 근절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상인 및 시민들의 동참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불법광고물이 없는 쾌적한 거리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팔달구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주요 숙박시설이 밀집한 인계동 중심상업지역 등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광고물 및 노상적치물의 근절 의지를 명확히 하고, 더 나아가 안전사고의 우려가 없는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여 수원을 찾는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주·야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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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24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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