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수원시가 세계인권선언의 날 65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일 수원시청에서 시 공직자와 인권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인권 바로알기 강의와 인권영화 상영을 실시했다. 




먼저 김민아 강사(국가인권위원회 홍보협력가 담당자)가 ‘세계인권선언 바로알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세계인권선언(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은 1948년 12월10일 제3차 국제연합총회에서 채택된 보편적 인권에 관한 전 인류의 최초의 합의문으로, 국제기구(UN)의 창설 및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반성으로, 인류가 보장해야할 공통적인 기준을 일반원칙, 시민․정치적, 경제․사회․문화적 권리 등으로 나눠 제시하고 있다. 







이날 상영된 ‘어떤 시선’은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제작한 옴니버스 영화로, ‘두한에게’, ‘봉구는 배달중’, ‘얼음강’ 등 3편의 단편작으로 구성돼 있다. 인권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문제를 시민의 일상으로 확장해, 인권에 대한 공감대를 넓힌 작품이다. 




‘두한에게’는 두한의 절친인 철웅이 최신 아이패드를 훔치며 시작되는 예상치 못한 사건전개를, ‘봉구는 배달중’은 할아버지 봉구가 길에 남겨진 6살짜리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려다 아동유괴범으로 신상이 공개되는 상황을, ‘얼음강’은 대체복무 문제를 인권과 접목해,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권교육을 통해 시 공직자들이 인권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840
  • 기사등록 2013-12-11 08:0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4.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