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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 의원, 법률소비자연맹 '국회의정 4개년 종합평가' 우수의원 선정
  • 기사등록 2016-02-17 0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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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장안구) 이찬열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실시한 제19대 국회의정 4년 전체 종합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9대 국회 4년 동안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국감우수의원 선정횟수, 통과법안 대표발의건수, 통과법안 공동발의 건수,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법안 표결 참여율, 상임위 소위 출석률 등 13개 항목으로 계량화하고 정밀/분석/평가하여, ‘제19대 국회 종합 의정활동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이찬열 의원은 우수의원 75명에 선정되었으며, 경기도 지역 52명 의원 중 수상의원 15명에 들었다. 또한 수원시 지역구 국회의원 중에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찬열 의원은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추진, 성균관대역 재개발 사업 추진 등 성실한 공약이행 뿐만 아니라 교통약자 이동편의법 개정안과 LPG 자동차 판매허용법 등 민생중심의 109건의 법안발의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철피아를 비롯한 관피아 문제, 포트홀, 롯데월드 등 교통‧건설 안전문제, 위례신도시 분양가 문제, 철도산업발전방안 문제, 교통약자 이동편의 문제 등을 지적하여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찬열 의원은 이번 평가결과와 수상에 대해 “국회의원의 본분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신뢰받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해 주시는 것 같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국민만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여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정치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5대 국회이후 18년째 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인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활동하면서, 매년 가을정기국회 때마다 국감현장에서 국정감사를 모니터·평가 해 온 국회의정종합모니터 전문단체다.

 

2010년도에는 대한민국 국회 60여년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13개 분야로 분류/계량화하여 객관적으로 분석·평가하는 모델을 최초로 개발하였고, 이를 토대로 우수의원을 선정·격려, 표창하는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제정.시행해 왔다.

 

한편, 이번 평가결과에 따른 시상식은 오는 26일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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