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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전국의 초등학생(3~6학년)을 대상으로 총 20회에 걸쳐 ‘리틀정조체험학교’를 진행한다.  

 

 

리틀정조체험학교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일대에서 펼쳐지는 일일 체험학교로 정조대왕의 효와 지적 리더십, 실학사상을 느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수원화성 및 화성행궁을 돌아보며 수원화성의 축성 의의와 역사를 올바르게 학습할 수 있고, 화성열차타기, 국궁(활쏘기)체험, 수원시 예절교육관 체험, 무예24기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리틀정조체험학교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개인(10회) 및 단체(10회)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개인참여는 전국의 초등학교 3~6학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일자별 선착순 40명에 한하여 진행한다.  

 

접수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단체는 도내 초등학교 학급단위를 대상으로 4월~10월 중 참여 가능하며 전화문의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참가비는 개인 및 단체 모두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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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15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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