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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수원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13년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가지경관 분야에서 ‘행궁동 생태교통 마을만들기’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생태교통 수원2013’이 개최된 수원시 행궁동 마을은 낡고 침체된 원도심의 재활성화를 유도한 사람중심의 경관조성, 지역의 특성을 살린 경관사업 등으로 도시경관의 좋은 사례로 평가됐다.  




또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주변의 경관개선(간판 및 건축물 입면) 사업은 거리전체가 은은하게 빛을 비추는 야간경관을 연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다양한 경관자원들이 조화를 이루는 통합적 관점의 우수경관을 발굴․시상해 지자체․민간의 인식을 개선하고 국토경관의 품격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경관학회, 공공디자인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공모를 받아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 최종심사 등을 통해 지역성, 지속성, 주민참여성, 공공성, 안정성, 심미성, 조화성 등 7개 항목을 기준으로 사례를 평가한다. 




시의 ‘행궁동 생태교통 마을 만들기’는 생태교통의 지속성 유지를 위한 ‘보행중심 사람중심’의 교통체계 정비, 낡고 놓된 건축물 입면 정비, 광고물과 간판 정비, 오래된 옛길 복원 및 유휴공간의 쌈지공원 조성, 마을화단 가꾸기, 테마가 있는 골목길 등 경관개선 사업을 시행했다. 




이와 함께 간판 수 및 간판크기를 제한, 목재, 철 등 자연의 소재를 활용해 각 업종별 특성을 살리는 다양한 디자인, 지역 특성을 고려한 간접조명으로 간판으로부터 발광되는 빛 공해 방지 등의 작업을 해왔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2011년에도 ‘제1회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가지경관 분야에서 ‘수원화성 경관사업’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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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10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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