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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이 지난해 10월 개관 이후 4개월만인 2016년 1월말 기준 누적 관람객 5만 명을 돌파했다.

 

 

시민들의 쉼터를 지향하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다양한 기획 전시, 전 연령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 문화 이벤트들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12월 개막한 <상상으로 깎은 나무>, <하이퍼리얼리즘> 전시에 가족 단위 유료 관람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오는 25일부터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의 <Digital 수>전시와 4월에는 나혜석 탄생 120주년 기념전, 독일 프라이부르크 미술관 교류전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원 최초의 시립미술관인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수원화성행궁광장 옆(팔달구 정조로 833)에 위치해있으며, 연면적 9,661㎡에 5개의 전시실, 예술전문 도서관, 교육실, 카페테리아 등의 관람객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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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10 1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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