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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염태영 수원시장은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중소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염 시장은 이날 팔달구 매산동에 위치한 매산시장과 역전시장을 방문해 시민과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농수산물을 구입하며 시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을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염 시장은 전통시장 현장투어를 마친 뒤 설 명절을 맞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수원역 전통시장의 현안사항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은 물론 수원을 찾은 관광객들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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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05 0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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