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수원시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은 1일 오후 수원역 앞에서 경제살리기 서명운동을 펼치고, 이어 경기도교육청 앞으로 이동해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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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활성화 법안의 국회 처리 촉구를 요구하는 ‘경제살리기 입법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에 수원시의회 새누리당이 적극 나선 것이다.
심상호 수원시의회 새누리당 대표는 “국민을 위한 국회에서 국민들의 안정된 일자리,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인 경제활성화 법안을 최우선으로 해야 함은 당연한 일”이라며 국회의 조속한 입법 추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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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겨 이어진 누리과정 예산편성 캠페인에서는 "도교육감과 더불어민주당에게 이번 보육대란의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며, 가장 피해를 보고 있는 학부모와 아이들을 위해 즉각적인 예산편성을 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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