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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월 26일 오전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15 중등 1급 정교사(진로진학상담) 자격연수’에 참석하여 교사들을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중등 진로진학상담교사 1급 정교사 자격연수는 학교현장과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여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1월 14일부터 1월 29일까지 가천대학교 및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 직업뿐만 아니라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업과 꿈은 같을 수 없다. 직업은 포기해도 꿈은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직업은 힘들어도 삶은 아름다워야 하며,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라며, “직업이 수단이라면 삶은 목적이여야 한다. 삶은 행복해야 되고 아름다워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직업에 대해“어떤 직업을 가지던 직업은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이지 모든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우리 문화속에는 직업이 그 사람의 인격과 모든 것을 대변하는 잘못된 인식이 있다. 어떤 일을 하던지, 어떤 직업을 가지던지 일하는 것 자체가 축복이고 자랑스러운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였다.  

 

이 교육감은 진로진학상담교사들에게 “학부모, 교사, 사회가 가지는 이제까지의 고정관념을 깨고 아이들이 꿈꾸는 세계를 마음놓고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해야 된다”며, “학생들에게 매 순간 처음을 만들어가는 도전과 꿈을,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당부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누리과정 문제와 관련해 “경기도교육청 교수학습활동비가 2012년 6,730억원에서 2014년 4,665억원으로 31%가 감소했다. 평생교육도 2012년 143억원에서 2014년 111억원으로 22%가 줄어들었다”며, “교부금은 의무교육을 지탱하는 법적 보장책인데, 교부금 제도가 이미 파탄과정이다. 그런데도 교부금법을 바꾸어 누리과정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것은 정말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한편, ‘2015 중등 1급 정교사(진로진학상담) 자격연수’에 226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도 15명의 교원이 함께 연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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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27 0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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