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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박순영)는 제316회 임시회 기간중인 26일 금곡동 소재의 딸기농장과 호매실 소재의 과수농원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채소분야 시범사업 현황 청취를 시작으로 농장들을 둘러보며 농업기술센터에서의 지원사항 등을 점검, 사업효과와 농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하이베드시설로 재배중인 수원의 딸기농장은 직거래와 로컬푸드, 체험 등을 주요 판로로 하고 있으며 하이베드 설치를 비롯해 친환경영양제, 수정벌 등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받고 있다. 호매실 택지지구내 매화공원에 위치한 과수공원은 현재 사과 등 10종 870주가 식재된 상태로 부족한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논의 됐다.

 

박순영 위원장은 “적은 면적에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특화작목 육성과 고소득 창출을 위한 농산물 판매 활성화 사업에 지원이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느꼈다”며 도시농업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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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27 0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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