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21일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 2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용인시지구협의회 방희용 회장 등 적십자 임원진들도 참석하였다.

정찬민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십자 활동을 하시는 임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아직도 복지사각지대가 많은 만큼 적십자회비 모금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의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5억 6760만원으로, 1월 21일 현재 목표액의 68%에 달하는 3억 8,787만원이 모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