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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화성시는 사회 취약계층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신청을 25일까지 접수 받는다.

 

 

올해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근로시간을 기존 주26시간에서 주30시간(6시간x5일)으로 연장하고, 청년층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선발 인원의 5% 이상을 청년층(18~29세)으로 선발한다.

 

지난해 7월 기준중위소득 및 맞춤형 복지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의 일률적 사업배제 대신 생계급여 수급권자만 배제하고 의료·주거·교육 등의 기타 수급권자의 참여도 확대키로 했다.

 

특히, 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과 참여대상이 중복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만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 참여 제한을 강화해 선발 인원의 최대 10%이내에서 선발한다.

 

화성시 주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향토공예품제작 및 판매(위치: 마도면, 마도면사무소)와 소리울(위치: 매송면)/꿈비나리(위치: 송산면) 공동작업장운영(복지정책과) 등으로 참여자격은 화성시에 주소를 두고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차상위계층과 사회취약계층으로 가구기준중위소득의 60%이하이며,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로 제한된다.

 

상반기 사업은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실시되며, 참여자를 희망하는 시민은 18일부터 25일까지 각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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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18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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