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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화성시가 지난달 28일 화성시 봉담 화성시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제1회 수화축제’가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화성시지부(회장 황은미) 주관으로 열린 ‘제1회 화성시 수화축제’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하만용 화성시의회 의장, 신동진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장 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언어, 청각 등의 장애로 인해 사회와의 소통이 어려움과 여러 가지 차별을 감내해야만 했던 농아인들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수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수화노래(서울탱고), 농인풍물공연, 수화뮤지컬(맨 오브 라만차) 등 농아인들이 수개월 간 준비한 공연들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지문자 배우기’, ‘내 마음을 들어봐!’, ‘입장 바꿔 생각해봐!’ 등 체험 프로그램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간단한 인사말이지만 수화를 직접 배움으로써 서로 소통을 시작하는 계기가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수화가 소수가 사용하는 소통의 수단이 아닌 누구나 수화가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서로가 소통하는 언로라는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수화축제를 지속적인 개최해 언어․청각 장애인의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황은미 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매년 수화축제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비장애인이 수화를 익힐 수 있도록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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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02 0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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