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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4일부터 무한돌봄센터 내에 최희진 변호사(여, 30세)를 배치하고 시민 무료법률상담을 시작했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와 오산시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서, 변호사 자격을 갖춘 법률홈닥터가 무한돌봄센터에 상주하면서(토‧일 및 공휴일 제외) 취약계층을 비롯한 서민에게 1차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법률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서민들에게 법률상담을 비롯해 법교육, 법률 구조알선(소송수행은 제외)등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법률홈닥터 배치함으로써 통합사례관리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맞춤형 법률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에 부족했던 법률전문 상담 창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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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14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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