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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 박진영 기자 = 경기도 북부청은 지난 10월 24일 이후 도내 홍역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홍역유행이 종결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유행은 올해 8월부터 의정부를 중심으로 홍역 환아가 5명 발생한 이후, 의료기관을 통해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등에서 20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인근지역인 강원도 철원에서도 5명이 발생해 총 25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대부분의 환자는 홍역 1차 예방접종을 시작하기 이전 연령의 12개월 미만 영아(15명)로 모두 합병증 없이 완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환자와 밀접 접촉한 경우라도 예방접종력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는 이번 홍역유행 확산 차단을 위해 도내 12개 보건소 및 지역의사회,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홍역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상시 정보공유 체계를 마련해 관계 기관과 유기적으로 대응했다. 그 결과, 경기도내 마지막 홍역 확진환자 발생 이후 최소 3주간 추가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홍역유행 종결을 선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보건위생담당관실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지속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국가가 많아 이번과 같은 해외유입에 의한 홍역 예방을 위해서는 적기 MMR(홍역, 풍진, 볼거리) 예방접종 실시와 홍역유행 지역 해외여행 전 MMR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와 함께 홍역 의심환자 진료시 격리치료와 신속한 신고조치 등 감염병 예방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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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9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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