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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수원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로운 상징물로 개발 중인 수원청개구리 캐릭터(명칭: 수원이)에 대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한 캐릭터 개발에 대한 경과 설명과 함께 디자인을 공개하고 웹툰 등 캐릭터 활용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관계 전문가 5명의 지정토론과 시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토론은 한신대학교 정조교양대학 김준혁 교수가 좌장을 맡고 수원시의회에서 캐릭터 연구회를 운영한 염상훈 의원, 수원청개구리 탐사 및 보존사업에 앞장서 온 수원환경운동센터의 김성우 사무국장,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의 최보라 팀장, 수원시정연구원에서 시 공공디자인에 대한 연구를 총괄하는 정수진 디자인센터장이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수원청개구리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보존의 필요성, 캐릭터 개발 후의 활용 및 홍보방안, 디자인의 아쉬운 점과 보완할 점에 대한 조언 등 각자 전문분야를 살려 많은 제언을 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공청회를 통해 수원청개구리가 수원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대표 캐릭터로 탄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공청회에서 나온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반영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지속가능한 캐릭터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월 캐릭터 개발을 마무리한 후,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에 대한 전국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수원이’를 주인공으로 한 인터넷 웹툰을 14회에 걸쳐 연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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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14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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