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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1일 오산남부지역의 문화체육활성화의 초석이 될 ‘원동초 다목적 체육관 건립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공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문영근 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과 강윤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7년 개관을 목표로 착공되는 원동초 다목적체육관은 77억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지상2층, 지하2층 연면적 2,934㎡의 규모로 건립되며 수영장, 체육관, 휘트니스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의 핵심 문화체육시설로 이용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전국최초의 초등학교 무료수영 체험학습을 7세 어린이까지 확대운영 하는 시기에 맞추어 필요한 시설이며 주민개방형 복합시설로서 문화적향유기회를 높이는 생활속 평생교육배움터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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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13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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