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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경기도는 새해를 맞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위한 ‘201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오는 1월 19일과 2월 2일에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합동설명회는 다수의 중소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남부권역과 북부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남부권역 합동설명회는 오는 1월 19일 오후 2시 수원 소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개최되며, 북부권역 합동설명회는 2월 2일 오후 2시 양주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도는 이와 함께 총 21회에 걸쳐 시군 순회 설명회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경기도와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위한 지원시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등 각 기관이 참여해 지원 사업을 설명하게 된다. 설명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올 한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꼭 참석하시어 각 사업장에 꼭 필요한 지원사업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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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12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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