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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화성시 로컬푸드 직매장과 학교 급식 등을 추진해 온 (사)화성시농산물유통사업단이 재단법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로 전환돼 지난 5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오문섭 화성시의원(교육복지경제위원장), 김홍성 화성시의원(도시건설위원장), 김학균 농협 화성시지부장, 김윤중 농업인단체협의회장, 지역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화성 농업 발전의 전환기를 맞게 된 것을 축하했다.

 

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전국 최고의 농업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은 “화성시 농업과 지역 먹거리의 상생을 도모하고 선순환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센터는 앞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및 학교급식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농업 6차산업 육성, 농업인 교육, 농가 조직화와 창업보육지원, 농민가공센터 등 농업을 기반으로 한 융복합사업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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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07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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