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4일, 회의실에서 사무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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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무식에서는 사무처 전직원의 새해 다짐을 자유롭게 얘기하며 올 한해도 더욱 발전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전년도 종무식때의 직원들 의사를 존중하여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연구․추진하겠다.”고 전했으며, 참여한 한 직원은 “말보단 행동으로, 머리보단 가슴으로 장애인을 섬기고 배려하는데 집중할 것이며, 우리나라 장애인체육 발전의 일등공신 기관이 되도록 겸손한 자세로 적극적인 행정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날 금년도의 전반적인 사업의 올바른 추진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개진하여 사전에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기관의 강점을 최대화 하는데 합심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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