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수원새마을금고는 30일 오전 11시 갤럭시웨딩홀에서 제4대 이관재 이사장과 제5대 이재원 이사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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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수원새마을금고 전.현직 임원 및 대의원, 새마을금고중앙회 김기창 경기지역본부장, 장지성 수원.용인 이사장협의회장을 비롯해 김상민 국회의원, 박종희 새누리당 장안구 당협위원장, 염상훈, 민한기, 홍종수 수원시의회 의원 및 각 지역 단체장 등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이재원 신임 이사장이 이관재 이임 이사장의 지난 노고에 대한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금고기 이양, 전임 이사장 이임사, 신임이사 소개, 장지성 수원.용인 이사장협의회장과 중앙회 김기창 경기지역본부장의 격려사, 케익절단, 새마을금고 노래제창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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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수원새마을금고의 이사장을 맡게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재 주변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수익증대를 위한 신상품 개발과 차세대 고객 발굴에 역점을 두고, 건전한 금고로서의 대내외적 입지를 굳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금고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마을금고의 향후 역점사업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해 서민의 금융기관으로 한걸음 다가설 것을 다짐하며 "건전하고 튼실한 금고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 사업투자와 신상품 개발로 수익증대와 핀테크 시대에 걸맞는 새마을금고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차세대 고객 발굴에도 적극 나설것"이라 역설하고, 임직원들에게 "조직의 화합과 협동이 가장 중요하다"며 금고의 직원상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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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임 이재원 이사장은 지난 1999년 수원새마을금고 제 1대 이사에 취임한 이래 2, 3, 4대 부이사장, 수원시 레슬링협회 회장, 송죽동 새마을협의회 및 통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했고, 수원시의회 제 6, 7, 8대 삼선의원 출신으로 현재는 민주평통자문위원 장안구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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