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교육청, 2016.1.1.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단행 - 승진 655명, 신규 임용 151명, 전직 58명, 전보 1,321명 등 2,185명
  • 기사등록 2015-12-27 12:31: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24일, 2016. 1. 1.자 5급 이상, 6급 이하 지방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2,185명 규모로, 3급 1명, 4급 5명, 5급 52명, 6급 이하 597명 등 655명을 승진 임용하고 신규 151명을 주요 보직에 배치하였다.

 

이번 인사는 학생중심, 현장중심 경기혁신교육의 안착을 위해 능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배치하여 희망경기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승진인사의 경우, 인성과 능력을 우선하여 교육행정 혁신을 추진 할 수 있는 공무원을 선발했다. 특히, 승진자를 주요 보직에 배치하여,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렴한 경기교육과 더불어 경기교육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했다.

 

전보인사의 경우, 개인의 전문성과 인사 고충을 고려한 배치로 조직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였고, 경기혁신교육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는 동력을 갖추어 희망경기교육을 만들어 가는 조직을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동탄제2신도시와 위례신도시, 하남 미사지구와 시흥 목감지구 주택건설지역에 따라 2016년 3월 신설되는 유치원, 초․중․고교 30교의 정상적인 개교와 원활한 학교운영을 위해 지방공무원을 우선 배치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8023
  • 기사등록 2015-12-27 12:3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물향기산악회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 성료 물향기산악회는 지난 20일, 오산 강원도민회 회의실에서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물향기산악회 감사 박민호의 연혁보고를 시작으로, 산악회의 17년 역사를 되짚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2008년, 고(故) 이택삼 초대회장의 헌신으로 첫발을 내디딘 물향기산악회는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족...
  2. 곽미정 박사, 청소년 범죄예방 공로로 법무부 장관 표창 수상 오산시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회장 황선명)는 지난 22일 열린 "2025년 정기총회 및 결산보고회"에서 청소년 범죄 예방과 선도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곽미정 박사가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김근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위원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
  3. ‘오산 내삼미동' 일원 용도지역 변경 결정고시. 주거·복합시설 개발 경기도는 23일 오산시가 신청한 오산시 내삼미3구역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 변경’을 승인하고 이를 도 누리집에 고시했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은 오산시 내삼미동 일원 약 15만 2,000㎡의 부지에 1,624세대 4,060명이 거주하는 공동주택과 커머셜프라자, 스포츠클럽, 메디컬센터, 비즈니스클럽 등 복합시설 건축물을 조.
  4. 경기도, 2026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지원사업 입주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비 절감을 위한 ‘2026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지원사업’의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기존주택 전세임대 지원사업’은 입주 대상자가 직접 국민주택규모(85㎡) 이하 단독, 다가구, 다세대 등 기존주택을 찾으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직접 임차해 입주 ..
  5.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2026년 민생·복지 예산 지켜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경기도의 2026년도 예산안이 40조 577억 원으로 편성된 가운데, 본예산 의결 과정에서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예산과 복지예산을 지켜내기 위해 끝까지 책임 있는 견제와 협의를 이어갔다.  특히 국민의힘은 집행부 예산안에 반영된 복지 분야의 과도한 삭감과 구조적 후퇴를 강하게 지적하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