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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용인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공직 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21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출근길 공직자를 대상으로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용인시가 공직자 음주운전 제로화를 위한 음주운전 근절대책의 하나로 감사관실과 교통정책과 직원 50여명이 합동팀을 구성해 용인경전철 시청역 출구와 처인구보건소 진입로에서 진행했다.

 

또한, 시는 음주운전 취약시기에 경각심을 갖도록 전 직원 대상으로 주 1회 시행하던 음주운전예방 SMS문자 메시지 전송을 주 2회로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주운전 제로화 교육과 처벌 강화 등으로 음주 운전 근절에 앞장서고 직장 음주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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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22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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